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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톰은 어떤 회사인가요?” 인사팀의 명쾌한 이야기

2025.04.11

Hutomi: 안녕하세요, 채희님!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실 Hutom의 조직문화와 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대돼요 😊

특히 요즘 구직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어떤 조직에서 일하게 될까?’인데, 휴톰은 유연한 문화와 실용적인 복지로 입소문이 나 있더라고요!

오늘 인터뷰 통해 그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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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톰의 채용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휴톰은 채용 과정에서 무엇보다 ‘지원자 분이 본인의 진짜 모습을 편하게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채용 절차는 보통 1차 면접 → 2차 면접 → 처우 협의 → 최종 확정 순서로 진행돼요.


1차 면접에서는 직무 역량과 경험, 프로젝트 수행 방식 등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2차 면접에서는 조직 적응력, 커뮤니케이션 방식, 일에 대한 태도 같은 조직문화 적합성을 함께 살펴봐요.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건, 휴톰에서 서로 존중하며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인가이기 때문이에요.

면접이라는 자리가 일방적인 검증의 시간이 아니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항상 임하고 있어요.




Q. 채용 일정은 얼마나 걸리나요?

급하게 사람을 뽑기보다는, 정말 잘 맞는 분을 모시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채용 일정은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정도 걸릴 수 있어요.

내부 면접 일정 조율이나 지원자분의 상황에 따라 조정되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답답함이 없도록 진행 상황을 최대한 투명하게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결과는 언제쯤 전달되는지’ 이런 소통도 인사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Q. 유연근무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휴톰의 유연근무제는 형식적인 유연함이 아니라, 진짜 자율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이에요.

출근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1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고요, 출근 시각 기준으로 8시간 근무 후 퇴근하는 구조예요.

예를 들어 8시에 출근하면 5시에 퇴근, 9시 45분에 출근하면 6시 45분에 퇴근하는 식이죠.

덕분에 아침 컨디션이나 가족 일정에 맞춰 출근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제도가 정말 좋다고 느끼는 게, 단순히 시간만 유연한 게 아니라, 직원들의 ‘삶의 리듬’을 존중해주는 제도라는 점이에요.




Q. 휴톰의 조직문화는 어떤가요?

저희 회사의 문화는 ‘자유롭지만, 책임 있는 소통’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직급 없이 직책만 운영되는 수평 구조다 보니,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딱딱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러워요.

회의할 때도 “그건 이런 방향도 가능한 것 같아요”처럼 누구나 의견을 제안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연차나 직책 관계없이 적극 반영돼요.

또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요.

모르는 게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이거 같이 보실래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이죠.

‘질문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는 진짜 건강한 조직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Q. 복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복지의 핵심은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회사를 삶의 일부처럼 편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에요.

우선 유연근무제는 기본이고, 2시간 단위로 쪼개서 사용할 수 있는 휴가 제도가 있어요.

반차 쓰기 애매할 때 정말 유용하고, 삶의 균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포인트죠.

이 외에도

  • 연 1회 건강검진 지원 🩺
  • 명절 상여금, 복지 포인트 지급 🎁
  • 각종 경조사비 지원
  • 도서 및 교육비 지원 📚
  • 국내외 학술지 논문 게재비 지원 등


단순히 일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복지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Q.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휴톰은 직급 없이 ‘직책’만 있는 구조예요.

그래서 연차가 높다고 자동으로 팀장이 되거나, 그런 수직적인 단계는 없어요.

대신 각자 역할과 책임에 따라 직책이 부여되죠.

호칭은 보통 “~님”으로 부르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직책을 함께 사용하기도 해요.

덕분에, 서로를 수직적으로 보기보다는 ‘협업하는 동료’로 자연스럽게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잡게 된 것 같아요 😊




Hutomi: 오늘 채희님 덕분에 휴톰의 채용부터 문화, 복지까지 정말 잘 알게 됐어요☺️
특히 수평적인 조직문화, 유연근무제, 복지 포인트 같은 실질적인 이야기들이 ‘일하는 사람을 진짜로 생각하는 회사’라는 인상을 주네요!


강채희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지원자분들도, 직원분들도 “편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채용 과정도 무조건 빠르게보다는, 신중하고 따뜻하게 진행하려고 늘 고민하고 있어요.


Hutomi: 오늘 너무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휴톰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또 조만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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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OM (주)휴톰Address (04151) 6F, 279, Dongmak-ro,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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